‘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을 슬로건으로 하는 사랑의 열매「희망 2017 나눔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온양삼일교회(담임목사 연용희)에서 온양6동에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연용희 목사는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성도들이 정성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특히 어려운 이웃을 섬기고 사랑하는 일을 교회의 사역으로 생각하며 나눔을 통해 위로와 힘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완겸 온양6동장은 “온양삼일교회는 어려운 처지에 있는 우리 지역 많은 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해주고 있어서 항상 모범이 되고있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삼일교회는 이웃돕기 나눔 캠페인에 한해도 빠지지 않고 10여년을 꾸준히 참여 그동안 기부액이 7,500만원을 넘고 있을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나눔, 미용봉사, 재가복지사업, 마을문고, 실버대학 등 사회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CNB 국회방송, 박경신 보도부장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