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새누리당 포항 북구)은 23일 새누리당 포항북구당원협의회 핵심당원 40여명과 함께 관내 소외계층 21가구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새누리당 포항북구당원협의회’ 주최로 진행됐으며, 김정재 의원(새누리당 포항북구당원협의회 위원장)과 한창화·김희수·박용선 경북도의원, 백강훈·안병국·백인규·김일만 포항시의원, 서진국 부위원장(새누리당 포항북구당원협의회)을 비롯한 30여명의 핵심당원들이 포항 북구 관내 소외계층 21가구에 총 5,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김정재 의원은 “오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연탄처럼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