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용인대태권도(지도관장 정상완, 사범 김동희)는 작년 1ㅈ월 29일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병국)에 라면 8박스(총 2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태권도장 원생 50여명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용돈을 아껴 직접 전달한 것으로 보는 이들에게 더 큰 감동을 주었으며, 라면은 관내 저소득 가정 8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정상완 지도관장은 “생활이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희망하며, 어린이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힘을 길러주고 싶어 이러한 기부를 하게 되었다. 힘이 닿는 한 지속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대표용인대태권도는 매년 저소득가정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후원품 지원을 통해 복지 허브화에 기여하고 있다.

CNB 국회방송, 박경신 보도부장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