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복기왕)와 충청지방통계청(청장 진찬우)은 4월 10일 지역통계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복기왕 아산시장과 충청지방통계청 진찬우 청장, 관계 공무원 및 충청지방통계청 관계자를 포함하여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공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통계개발과 과학적 행정구현을 위해 정보 공유 및 제반 기술지원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아산시는 지속적인 지역통계의 개발 및 협력을 위해 예산 및 인력을 적극 확보하고, 통계를 기반으로 하는 시정운영으로 시정 신뢰도 향상 및 시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CNB 국회방송, 박경신 보도부장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