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변동초등학교는 25일 3학년 학생 65명이 대전효문화진흥원(원장:장시성)을 방문하여 전시체험 및 노년생애체험, 전통예절 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효문화진흥원 1~5 전시관을 관람하고, 한복을 입고 전통예절 체험, 노년생애체험 키트를 착용하고, 노년생애체험관을 돌며 체험을 했다.

김형우 학생은 “노년생애체험이 가장 좋았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이렇게 힘든 줄 몰랐는데 알게 되었다.”며 흥미를 보였다.

대전효문화진흥원은 지난 2017년 3월 30일 개원한 이후로 효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오는 7월 전시체험관 이용이 무료화 됨에 따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CNB국회방송 대전,세종취재본부 / 박정모 총괄본부장 fjh1004kr@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