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전경제통산진흥원(원장. 이창구)은 8일 오전 11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서울산업진흥원 본사에서 서울산업진흥원, ㈜강원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 (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주),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와이플래닛(유) 등이 참여하는 「지역 우수 혁신기업 설립지원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협약식」에 참석하여 우수 모기업의 자회사, 조인트벤처 등 혁신기업 설립 지원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 및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

이번「지역 우수 혁신기업 설립지원을 위한 공동 사업」은 2017년 부터 한국발명진흥회 등 9개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다 2018년부터 참여 기관이 15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이번 공동사업은 신규 혁신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우수 모기업의 발굴, 신규기업 설립을 위한 공공기술 탐색, 기술이전, 신규 법인설립 컨설팅, R&BD 지원은 물론 초기·후속투자까지 연결되는 전방위적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실질적인 우수 혁신기업 설립지원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금번 공동사업 협약으로 (재)대전경제통상진흥원은 대전지역 신규 혁신 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설립에 필요한 경영 및 투자지원을 담당할 계획이며 본 사업을 통해 설립된 혁신기업이 대전에 안착할 경우 모기업 소재지와 관계없이 혁신기업 성장을 위한 후속지원을 상호 제공할 예정이다.

- 지원기관(6) :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서울산업진흥원, 발명진흥회, 경기경제과학진흥원,
강원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부산연합기술지주
- 투자기관(9) : 한국과학기술지주, 에트리홀딩스, 대덕벤처파트너스, 인터밸류파트너스,
아주IB투자, 대성창업투자, 더웰스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Y-Planet


(재)대전경제통상진흥원 이창구 원장은 “우수 모기업의 발굴을 통해 지역에 자회사, 조인트벤처 등 신규 혁신기업 설립을 지원하여 지역 청년들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 할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CNB국회방송 대전취재본부 / 김수환 취재부장 fjh1004kr@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