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는 지난 19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는 국제 봉사단체인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연차대회를 실시하였다.

현 총재로 재임중인 김동원총재의 1년동안의 행사실적을 발표하고 각 클럽의 활동을 포상하며,차기 총재를 알리는 자리를 대전지역 라이온스클럽 회원과 가족 그리고 내외빈을 합쳐 약 2,0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를 하였다.

김동원총재는 대전지역의 수많은 봉사를 라이온스회원과 함께 그 지역의 발전과 화합, 그리고 도움의 손길이 있는곳에 언제든지 찾아가 함께하여 따뜻한 봉사를 펼쳐왔다.

김동원총재(좌)김진규당선1부총재(우)

한편 이 자리에서는 김진규 당선 1부총재와 인터뷰를 통하여 " 저는 15년 동안의 라이온스 생활과 각종 사회 단체에서 수많은 봉사와 헌신 하였습니다. 국제라이온스협회가 100주년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100년은 당뇨병에 대한 지원 사업으로의 지구촌을 위한봉사를 펼치는 중점으로 대전지역으로 부터 봉사를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라며 당찬 포부를 전하였다.

CNB국회방송 대전취재본부 / 유경환 취재기자 fjh1004kr@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