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도의원 경험이 있는 현 청송 도의원 예비후보 윤종도(58)는 재임 시절 2014년부터 꾸준히 주왕산 진입로 확장공사. ▲2016년 송생~주왕산 간 1.8km의 4차로 확장공사 예산확보. ▲2017년 설계완료. ▲2019년 1월 착공. 2020년 12월 준공 계획 등의 주민 숙원사업을 추진해 성과를 낸 바 있다. 당시 교통량으로 보면 4차로 확장공사가 반드시 필요한 구간, 즉 단풍계절만 되면 응급환자가 발생해도 교통난으로 인해 병원에 가지 못하는 등 많은 불편을 겪는 점을 적극 주장하여 예산 확보라는 성과를 이룬 것이다.

또한 윤종도 예비후보는 농작물재해보험 농민 부담률을 25%에서 2015년 20% 완화했으며 농가 부담 56억 원을 경감하였고, 2016년 고추 가격 하락으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경상북도에 강력하게 요구해 청송군에서 생산된 고추 760톤을 전량 정부 수매라는 성과를 올렸다고 전했다.

윤후보는 본인이 4년간 주민숙원사업을 2015년 7억9천만원, 2016년 7억9천만원, 2017년 11억원, 2018년 7억1천만원으로 총 33억9천만원을 확보하고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에서 8억 3,636만원을 확보해 주민들의 불편한 점을 적극 청취하여 많은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성과를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청송군의 다양한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경험 있는 윤종도 도의원 예비후보에게 기회를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살기 좋은 농업청송,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관광청송, 모든 군민이 만족하는 복지청송을 만들고 이를 위해 8개 읍면의 가장 시급한 현안 사업을 해결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며 윤종도를 한 번 더 믿고 맡겨 주신다면 더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윤후보는 “청송군의 모든 사업들은 국비, 도비가 반드시 필요하며 경상북도의 1년 예산 12조를 도의회에서 편성하고 의결하므로, 많은 도 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도의원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4년간의 의정 경험을 쌓은 제가 더 힘 있는 재선 도의원이 될 수 있도록 청송 군민의 지지를 호소한다.”고 전했다.

경북취재본부 / 박호일 총괄본부장 phi02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