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인동동(동장. 변동석)에서는 1,000여개의 원룸과 5만명이 거주하는 인동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소속 환경미화원 15명을 격려하기 위해 24일 구일철강 김복수 대표의 후원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식사를 제공한 김복수 대표는 동행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인동동 발전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수년째 환경미화원을 격려하기 위해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김복수 대표는 이날 “매일 새벽같이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고생하시는 환경미화원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변동석 인동동장은 김복수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구미의 중심인 인동동의 최일선 현장에서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해 주길 바라며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하면서 근무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CNB 국회방송 정정훈 중부취재기자 lionyu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