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체육 진흥과,구미시체육회,구미시수영연맹등 관계자 10여명 참석한 가운데 30일 전국 수영대회의 사고없는 안전한 대회추진을 위한 안전대책 회의가 30일 오후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열렸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회참가자 사전 준비운동 및 안전수칙 준수, 대회 중 안전책임자를 중심으로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한 현장대응 및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등 종합적인 안전관리임무 수행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시 관계자는 “제6회 구미낙동강 전국수영대회는 전국의 보기 드문 오픈 워터 대회이며 15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축제이다. 구미를 방문하는 선수 및 동호인들이 안심하고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안전요원 배치, 시설 안전점검, 응급장비 관리, 응급상황 시 대응체계 구축 등 대회 안전전반에 대한 철저한 준비로 조그마한 사고도 없는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CNB 국회방송 정정훈 중부취재기자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