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4일 신탄진에서 유세중인 송활섭후보

대전 대덕구 다선거구 구의원 선거에 송활섭후보가 바른미래당으로 출마를 하였다. 송후보는 신탄진지역에서 태어나 학교를 다니고 현재 선거구인 덕암동에서 거주하고 있다.

다른 후보와 달리 신탄진 지역에서 자라며 지역의 문제점과 주민의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기에 이번 선거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겠다고 하였다.
더 나은 대덕의 미래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실천하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1. 신탄진 경유 고속, 시외버스 정류장 설치.
2. 석봉동 주민자치센터를 신축 이전 추진.
3. 공용주차장을 확충하여 주차난을 환화.
4. 소상공인, 일자리지원센터 설치추진.
5. 노후화된 경로당 및 재래시장을 현대화.
6. 문화, 예술,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확대.
7. 소외된 주민이 없는 맞춤형 복지 안전망 구축 및 혁신.
8. 영유아보육지원센터 설치운영.
9. 민원의 날을 지정하여 지역주민간담회 정기 실시.

늦은밤 신탄진역 육교를 지나는 바른미래당 송활섭후보

CNB국회방송 대전취재본부 / 유경환 취재기자 fjh1004kr@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