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산촌생활 박물관은 2018년 출판 발간물을 조선중기 충,효,예,의.(忠,孝,禮,義)에 뛰여난 "영산이노(英山二老)로 불럿던 조검 조임의 이야기를 담은 제12주년 출판물인 (영양의 두어른 조검과 조임)을 발간했다

영양 산촌생활 박물관은 개관이후인 2007년부터(사진으로 보는 영양의 산촌마을)을 시작으로 매년 지역역사와 문화를 담은 출판물을 발간하여 유관 기관및 교육기간에 배포함으로서 지역문화의 전승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조선중기16세기말에 태여나 부모에 대한효(孝) 나라에 대한충(忠) 이웃에 대한예(禮)형제에 대한의(義)를 다 함으로써 영양의 두어른 영산이노(英山二老)로 불린 수월공 조검(趙儉)1570-1644)과 사월공 조임(趙任1573-1644)의 일대기를 담은 (영양의 두어른 조검과 조임)을 발간했다

박물관에서는 2012년부터 미래 세대에게 영양군을 바로 알리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모든 출판물은 남녀 노소 누구나 쉽게 읽을수있도록삽화를 넣어서 동화책처럼 제작하고 있다
12주년 출판물역시 아름다운 삽화와 간결한 문장으로 구성 되였지만 각주와 부록을 통해서 풍부한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2018년 발간 인쇄물은 9월부터 관내,외 유관기관및 교육기관에 순차적으로 베부되며 일반인경우 박물관 홈페이지접속후"참여마당/문답란"에서 배부 신청하면 된다
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yyg.go.kr/museum)

cnb국회방송 동해지사 본부장 조무술 ecnb78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