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군수. 오도창)은 치매 어르신 돌보며 가족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치매 돌봄에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가족 지지프로그램(헤아림)을 운영하고 있다.

헤아림은 8월1일부터 11월까지 매주1회 총12회로 치매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치매 알리기 *돌보는지혜 *마음이해하기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의사소통 방법 *가족의 자기 돌보기 *자모모임등치매 안심센터 간호사와 사회 복지사가 운영한다.

영양군 치매 안심센터 관계자는"치매 가족들이 부모 질병을 외부에 알리기원치않는 경우가 많아 시청자가 작을것 같다"며 "치매 인식개선과 가족의 역활에대한 지속적 통보교육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cnb국회방송 동해지사 조무술 본부장 ecnb78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