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2017년 영덕군 재정여건 주요예산 집행결과 등을 담은 재정 운용상항을 영덕군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산림규모5,384억원으로 전년대비 643억원 증가 동종 지자체평균4,563억원보다 15%821억원많다. 군 의존자원인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등 정부재정 지방이양비중 증가가 큰역활을 한것으로 분석했다

세입분야별 지방세와 세외수입 자체자원이395억원 비중은7.4%내외인반면 이전재원인 지방교부세및 조종교부금이 1,982억원으로44% 보조금이 1,232억원인 약27%이다

세출분야별 사회 복지및 보건21%농림해양수산19%문화관광10%공공질서및안전7%차지 농어촌지역 특색을 잘 나타네고 있다. 한편 영덕군은 군비 확보와 미래 대비를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다

연평균 10건정도였던 지방재정 투자심사 대상이 2017년에는15건으로 증가했다. 주요사업으로 축산 블루시티 조성(190억원) 보건신축사업(110억원) 바데산 자연휴양림 조성(50억원) 목재 문화체험장 조성 (52억원)등 이 외에도 약248억원에 달하는 사업들이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를 완료해 사업추진에 박차가 가해질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방채15억원 을 발행해 건립한 국립체육센터는 2017년7월 개관 일평균 300명에 이르고 고래불야영장의 경우 약 5만명의 관광객이 방문 지역경기에 활기를 블어넣고있다

cnb국회방송 동해지사 총괄본부장 조무술 ecnb78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