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5일 금오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묘운)에서 구미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서기선)와 독거어르신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구미제일감리교회에서 지원한 쌀(20KG) 50포(300만원 상당)와 라면50BOX(250만원 상당)는 독거노인 중 결식위험이 있는 어르신 100명에게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들이 5~7일까지 3일동안 어르신들 가정을 방문하여 안전 확인을 하면서 같이 전달할 예정이다.

구미제일감리교회는 매년 다양한 후원과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남다른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지역 곳곳에 전파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CNB 국회방송. 중부취재본부 정정훈 기자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