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구미 중요 사업 국비 1,055억원(국회증액 216억원) 확보! CNB국회방송.중부취재기자 정정훈 rock159@naver.com |
2018년 12월 10일(월) 2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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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경북 구미갑) ․ 장석춘(경북 구미을) 의원실은 “2019년도 정부예산안 국회 심의 과정에서 구미 발전을 위해 14건(신규8건, 계속6건)의 사업 국비 1,055.2억원(신규증액 216.2억원 포함)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두 의원은 ▲5G 테스트베드 구축사업(공모사업) ▲대한법률구조공단 구미지소 신설, ▲부품단종관리 수행체계구축‧운영사업, ▲구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설, ▲구미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구미산단철도(사곡~구미산단) 사전타당성조사, ▲경북형 ‘스타트업 파크’조성(공모사업) 등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한 것은 구미 시민들의 복지 증진, 구미 지역의 경제 활성화 및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5G 테스트베드 구축사업(공모사업)의 경우 경북 구미에서 역점 추진 중인 사업이지만 정부 예산안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신규 예산안 반영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 기재부 예산실장, 한국당 원내대표, 예결위 간사등에게 사업의 필요성을 전하여 극적으로 예산안을 반영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백 의원은 “대한법률구조공단 구미지소가 없어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국무총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을 면담하고 협조하여 2019년 상반기 구미 지소 개소를 확정짓고 관련 예산까지 확보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장 의원은 “산동면 확장단지 내 급격한 인구 증가로 영유아 보육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 구미시에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설을 추진 중이었으나, 애초 지방비로 충당해야 한다는 기재부를 설득시켜 국비 10억원을 반영한 것은 상당한 성과라고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예산 중 구미 장천면, 옥성면 등지에 별도로 보급하기 위한 국비 6억원을 추가로 확보한 것은 지역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예산이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두 의원은 ▲5G 테스트베드 구축사업(공모사업) ▲대한법률구조공단 구미지소 신설, ▲부품단종관리 수행체계구축‧운영사업, ▲구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설, ▲구미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구미산단철도(사곡~구미산단) 사전타당성조사, ▲경북형 ‘스타트업 파크’조성(공모사업) 등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한 것은 구미 시민들의 복지 증진, 구미 지역의 경제 활성화 및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5G 테스트베드 구축사업(공모사업)의 경우 경북 구미에서 역점 추진 중인 사업이지만 정부 예산안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신규 예산안 반영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 기재부 예산실장, 한국당 원내대표, 예결위 간사등에게 사업의 필요성을 전하여 극적으로 예산안을 반영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백 의원은 “대한법률구조공단 구미지소가 없어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국무총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을 면담하고 협조하여 2019년 상반기 구미 지소 개소를 확정짓고 관련 예산까지 확보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장 의원은 “산동면 확장단지 내 급격한 인구 증가로 영유아 보육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 구미시에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설을 추진 중이었으나, 애초 지방비로 충당해야 한다는 기재부를 설득시켜 국비 10억원을 반영한 것은 상당한 성과라고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예산 중 구미 장천면, 옥성면 등지에 별도로 보급하기 위한 국비 6억원을 추가로 확보한 것은 지역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예산이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CNB국회방송.중부취재기자 정정훈 rock1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