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연고는 없지만 인연따라 불보살님의 인도따라 구미로 오게되었다는 스님. 경남에서 경찰서장을 마지막으로 30여년의 중생보호를 마치고 이제는 중생구제의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묘법 연화사'의 주지 출광스님

출광스님은 "인간은 무엇인가?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인가? 어떻게 하면 행복해 지는가? 현생을 살면서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인가?" 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입산수도하여 묘법연화경(법화경)과 불법을 공부하게 되었다고 한다.

▲구미시 인의동에 소재한 '묘법 연화사'

출광스님은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열반 마지막 8년간의 기록인 법화경을 통해 인생들이 바른 삶을 살기를 바라고 있으며, 그러기 위해 스님은 중생들이 받고있는 '마음의 질병','몸의 질병','영혼관련','인생의 장애' 로부터 치유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으며, '연화사' 개원의 목적은 중생구제를 위함이라고 덧 붙였다.

또한 스님은 고통받는 중생들에게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과 정법을 전수하여, 고통받는 중생들의 육체와 마음의 아픔을 치유하여 행복한 삶과 인생의 참다운 성공의 근본을 깨우치기 위해 힘쓰겠으며, "불자님들의 행복되고 겅강한 삶과 극락왕생을 기원하고 인도하며 성불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CNB국회방송.취재기자 정정훈 rock1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