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의회 원전관련 특별 위원회 (위원장 김창기)와 울진 범군민 대책위 위원(공동대표 장유덕, 김윤기, 이상균, 이하 범대위)에서는 경북 도청 방문에 이어 지난18일 국회를 방문하여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면담을 통해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염원하는 울진군민 서명부를 전달하였다.

또한 국회 산업중소기업 벤처위원회와 에너지 특별위원회및 더블어 민주당 미세먼지 특별위원회를 각 각 방문하여 군민 서명부 전달과 신한울 건설 재개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였다.

이날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홍일표 산중 위원장 면담에서는 지역구 강석호 의원이 함께 방문하여 울진군민의 염원인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위한 정치권의 협조를 요청 하였다.

이어 나경원 원내대표는 조만간 신한울 원전 건설현장 방문을 통하여 울진군민의 전력산업 전반에 대한 면밀한 재 검토와 필요성을 강력하게 요구할뜻을 밝혔다.

아울러 원전특위와 범대위원에서는 국회의장 에게 울진군민 서명부를 공식 문서로 하는 청원서를 접수 하였다.

한편 원전특위 범대위는 19일 산자부 주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차 에너지 기본기획 공청회에 울진군민의 참석을 통하여 공청회 탈원전 무효화를 선언할 계회이며 3,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한 강력한 투쟁에 나설겄을 표명했다.

cnb국회방송 동해지사 총괄본부장 조무술 ecnb78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