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6.3동지회 이재희 경남도지부장과 경남도지부 시군 지회장 외 임원들 60여명은 한일관계를 악화시키고 적대행위를 지속하고있는 아베정권의 형태에 한일관계 미래지향 결의문을 채택하여 일본정부에 촉구하기로 하였다.

이재희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6.3동지회의 시발점을 이야기하며 항일운동 및 4.19정신을 계승하고있는 전국 10만 여명의 학생들이 일본과의 굴욕적인 회담을 반대하여 시위함으로 시작되었다고 하였다.

6.3동지회는 민주화 운동에 선봉이되었던 선배들의 이념을 한데모아 미래를 지향하는 정신운동에 뜻을 함께 하기위해 연령을 초월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회칙이 개정되었다고밝혔으며, 6.3 민주 항쟁 유공자의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국회 행정 안전위원회에 부의하기로 동의도 받은 상태이다.

CNB 국회방송 대기자 조말용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