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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창녕군수, "지성감민(至誠感民) 정신" 힘찬 항해 출발

군정사상 최초 본예산 재정규모 5천억 원 시대 열다
10여년간 복원한 우포따오기, 40년 만에 40마리 자연으로 돌려보내다
소상공인에게는 든든한 버팀목, 농업인들에는 농가소득 경쟁력 확보
연 인원 8만 1,622명 유치, 최적의 동계전지훈련지 창녕스포츠파크
8년간의 노력으로 사적 지정된 창녕 계성 고분군, 창녕구경(9경)

CNB 국회방송 제2본사 윤성필보도국장 ecnb@daum.net
2019년 05월 08일(수) 16:19
한정우 군수 집무광경
CNB국회방송 본사 윤성필 보도국장은 지난해 일자리정책 부문 국무총리 표창, 우포늪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 복지분야 상급기관 평가 5관왕 달성 등 53개의 다양한 분야에서 표창을 수상한 한정우 창녕군수를 찾았다. 본지는 민선7기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군민을 섬기고 소통하는 지성감민(至誠感民) 정신으로 힘찬 항해를 시작한 한 군수의 그간의 성과와 군정 방향을 들어봤다.

▶‘더 큰 번영 모두가 행복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데, 군정방향과 역점시책은
금년은 민선7기 군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해로써 군민들과 약속했던 사항들을 빠짐없고 차질 없이 이행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군민이 감동받는 만족행정 ▲새롭고 활력있는 산업경제 육성 ▲섬김과 정성의 행복창녕 실현 ▲생태와 문화․휴양․관광도시 조성 ▲질높고 희망주는 교육환경 구축 ▲안전과 지속가능한 균형성장을 전략목표로 700여명의 공직자와 하나 되어 최선을 다하겠다.
창녕군 2018 복지행정상 대상 수상

‘더 큰 번영 모두가 행복한 창녕’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가장 낮은 곳에서 뜨거운 열정으로 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군민분들께서 바라시는 큰일에서부터 작은 일까지 모두 다 내 일처럼 생각하고 정성을 기울여 희망과 힘이 되도록 하겠다.

▶2019년도 본예산 재정규모 5천억 원 최초 달성 등 지난해 군정 평가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 무엇보다 군정사상 최초로 본예산 재정규모 5천억 원 시대를 활짝 열게 되었고, 20개의 기업유치와 603명의 일자리 창출, 1,700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었다.
창녕 우포늪 람사르 습지도시 인정

창녕의 푸른 보석 우포늪은 제13차 람사르 당사국 총회에서 세계 최초로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을 받았으며, 363마리로 늘어난 따오기가 우포늪에 방사되면 생태관광 활성화와 청정 창녕의 이미지를 드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자부한다. 또 복지 분야 상급기관 평가 5관왕 달성, 행정안전부과 국민권익위원회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군민 한분 한분의 성원과 저와 군정 철학을 함께해 준 동료직원들과 함께 일구어낸 소중한 결실로 생각하며,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

▶지난해 세계 최초로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을 받았다던데, 그 기대효과와 우포따오기 자연방사는 언제인지
람사르 습지도시로 인증되면 국제사회에서 인증되는‘람사르’상징 브랜드를 6년간 독점해 사용할 수 있으며, 이후 재인증 여부에 따라 그 권한은 연장된다. 지역 친환경농산물이나 생산품 판촉, 생태관광 활성화 등에 활용하여 국내외 홍보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습지보전 이용시설, 생태관광 기반시설 확충 등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기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국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우포늪 따오기

2008년부터 10여 년간 복원한 우포따오기 363마리 가운데, 40마리를 선별해 5월 22일 자연 방사한다. 따오기가 한반도에서 사라진 지 40년만에 자연으로 돌려보낸다는 의미에서 40마리를 우선 선발해 자연으로 돌려보낸다는 의미이다.

특히 올해는 방사 후 성공적인 자연 안착을 위해 사람의 손으로 부화하고 기르는 방식에서 벗어나 자연부화 방식을 도전해 생존과 적응율을 높이고 있다. 따오기는 3월부터 6월까지가 번식기인데, 지난 3월 12일 첫 산란을 시작해 5월 7일 현재 122개로 총 30마리가 부화했다. 부화한 30마리 가운데 5마리가 자연부화다. 자연으로 방사할 따오기는 야생적응 방사장에서 비행훈련, 적응훈련, 먹이 섭취, 대인․대물 적응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는데, 따오기가 우포하늘을 비상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벌써 가슴이 벅차오른다.
우포늪 따오기

따오기는 천연기념물 제198호이자, 생태계의 깃대종으로서 전국의 어느 연구기관이나 대학의 도움 없이 지자체의 의지와 집념으로 복원에 성공한 지방행정의 롤모델로 각광 받고 있다. 일본에서 인공 부화해 자연방사한 황새가 김해 화포천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이처럼 방사된 따오기는 어느 지역이든 날아갈 수 있다.

우포따오기가 발견 될 경우 전 국민이 다함께 보호해 주고, 잘 보살펴 주기를 부탁하는 차원에서 설특집으로 KBS가 기획한 〈국민골든벨〉에 한 군수가 직접 출연하기도 했고, 5월 6일 160여 개국에 방영된 KBS 가요무대를 통해서도 관광지부터 따오기 자연 방사까지 다양한 분야를 국내외에 알렸다. 따오기 복원 10년, 자연방사, 그리고 세계 최초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 등으로 청정 창녕의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 제고로 농가소득과 직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우포늪 따오기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들에게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등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복안이 있으시다면
지난해 자동차 시동모터 생산업체인 (유)보그워너피디에스, 식품생산업체인 ㈜가온누리 등 2개 업체와 500억 원의 투자유치 협약을 맺고 110명의 신규고용 효과를 창출했다. 그리고 서울에서 열린 경남도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건설가설자재 기업 ㈜세움과 730억 원의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맺고 100여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해내는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우리군에는 4개소의 일반산업단지와 5개소의 농공단지가 가동 중에 있고, 대성하이스코, 영남일반산업단지는 승인을 득해서 현재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새로 지정된 대지2 농공단지에 현재까지 입주 의향을 밝힌 업체는 6개다. 이들 가운데 80%가 식품 관련 업체로 지역 농산물을 원재료로 사용해 가공ㆍ제조를 하게 되므로 농업 6차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식품특화단지로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한다.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을 방문, 기업체 직원들과 소통

그리고 자영업이 흥하고 일자리 넘치는 경제도시 건설은 공약 가운데 하나다. 이를 위해 도심상가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 강화, 대기업 및 유망 중소기업 유치, 대합2차 일반 산단·영남 일반 산단 조성, 영산 서리농공단지 확대 조성, 기업의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 확대 등으로 지역경제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다. 또한 불합리한 규제 완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제정을 비롯한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등으로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에게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

▶농가소득 1억 원 시대를 공약하셨는데, 농가소득 증대 구체적인 방안은
현재 창녕군의 농가, 즉 농업경영체 등록이 된 농가는 16,500여 가구로 농가소득은 평균 3,800만원 정도이다. 이들 농가 가운데 1억 원 이상인 농가는 상위 5%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농업경영비 부담 완화 등 행정의 다양한 지원 등으로 2022년 말까지 30%이상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2018 햇마늘 초매식

농가 소득 1억 원 시대를 이루기 위해서 먼저 전국 최초로 시설재배 특화단지를 조성하여 생산 인프라와 유통기반을 구축하고, 농산물의 가격 안정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우리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농업의 주소득작물인 마늘, 양파 등의 브랜드화와 시설재배 특화단지 조성, 농업 6차산업 육성, 농축산물수급 및 가격 안정대책 등 농·축산업의 소득안전망 확충으로 창녕농가 1억 원 시대를 열어 가는데 중점을 두고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다. 특히 가장 중요한 군의 농‧축산업 예산을 지난해 기준 771억 원에서 2022년 937억 원까지 매년 5%씩 증가시켜 나갈 계획이다.

▶창녕스포츠파크가 최적의 동계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는데
2019년 동계시즌 동안 283개 전지훈련팀 연인원 8만 1,622명을 유치해 경남도 군부에서 창녕군은 가장 많은 인원을 유치해서 주목을 받았다. 종목별로는 축구, 사이클, 유도, 정구, 태권도 순으로 많은 인원이 다녀갔으며, 2019년 동계시즌에는 283개 전지훈련팀 연인원 8만 1,622명을 유치했다.
창녕스포츠파크 동계전지훈련 장면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인 총 7면의 축구전용구장을 갖춘 창녕스포츠파크와 태권도, 유도 등 실내경기를 할 수 있는 창녕국민체육센터를 중심으로 축구, 사이클, 정구, 유도, 태권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연평균 260여 개팀 연인원 7만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사계절 운동하기 좋은 온화한 기후와 78℃전국 최고의 수온을 자랑하는 부곡온천과 연계한 부곡온천관광특구 내 25개의 풍족한 숙박시설로 차량의 이동 없이 훈련, 숙박, 식사, 온천욕까지 원스톱으로 해결되는 탁월한 접근성과 편리한 시설에 매료되어 한번 방문했던 팀들이 매년 다시 방문한다. 이러한 유치 실적을 인정받아 2017년부터 3년 연속으로 ‘2019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동계훈련하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오는 6월에는 제24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제27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중등부 꿈자람페스티벌 등 전국대회가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국정과제인 가야사 조사연구 및 정비에도 두팔을 걷어 붙여 큰 성과가 있었다고 하는데 그 과정을 설명
지난 2월 26일, 경상남도 기념물이었던 창녕 계성 고분군이 ‘사적 제547호’으로 새로 태어났다. 계성 고분군은 영축산에서 서쪽으로 뻗어 내린 구릉 사면에 조성된 261기의 대규모 고분군으로, 5~7세기 창녕 비화가야의 성립과 발전, 쇠퇴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 역사적 ․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유적으로 한국 고대사의 일부로서 비화가야의 존재와 가치를 인정받았다.
계성고분군 1,2,3호분 전경

2017년 6월, 대통령의 가야사 연구ㆍ복원의 필요성에 대한 말씀을 계기로 군에서도 ‘비화가야 역사 문화 복원’을 위한 추진과제들을 발굴하였는데, 첫 과제로 단연 ‘계성 고분군의 사적 지정’이 선정됐다. 지난해 2월 경상남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으며, 5월에는 문화재청에 사적 지정을 정식 요청했고, 전문가들의 현지조사와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에야 ‘사적 제547호’로 최종 지정됐다.

사적 지정의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 햇수로만 꼬박 8년이 걸렸다. 내 고장 문화재를 보존하고자 하는 지역주민들과 관계자의 노력이 빚어낸 결실로 역사문화도시를 표방하는 창녕군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가 생긴 것이다. 앞으로 가야유적 학술조사 성과를 가야사 연구와 유적복원 정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복원된 가야유적지의 관광자원화와 가야역사문화 콘텐츠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제14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

▶관광창녕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창녕구경(9경)을 선정했다는데, 어떤 곳이 선정되었는지
충북 단양군의 경우를 예로 들면 단양팔경이 있다. 단양군을 중심으로 주위 12㎞ 내외에 산재하고 있는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 등 명승지를 말한다. 단양군의 경우 단양팔경 이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다. 창녕구경은 명품 관광지와 문화재 등을 대상으로 9군데를 선정했는데, 구경은 단지 9개소의 명승지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창녕으로 구경 오세요’라고 하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잠시 소개하자면 ▲우포늪 ▲화왕산 억새와 진달래 ▲부곡온천 ▲낙동강 유채축제와 남지개비리길 ▲산토끼노래동산과 우포잠자리나라 ▲만옥정공원과 진흥왕 척경비(국보33호), 술정리 동 삼층석탑(국보34호)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3.1민속문화제와 영산 만년교 ▲관룡사와 용선대다.

창녕의 대표 관광지로서의 창녕 구경(9경)을 ‘창녕 구경(9경)오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온ㆍ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 홍보해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2019년 경상남도 문화관광 대표축제 선정된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지난달 11일부터 14일까지 남지수변공원일원에서 개최되었는데, 만개한 유채꽃과 화창한 날씨, 그리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이 더해져 역대 최다인원인 126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CNB 국회방송 제2본사 윤성필보도국장 ecn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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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21:50

김진백전군수출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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