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법동 우체국 (국장. 오은미) 관계자들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20만원을 대덕구 법2동(동장. 최미옥)에 전달했다.

법동 우체국 오은미 국장은 “유애경 직원과 함께 보이스 피싱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받은 포상금이 마을 내의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쓰인다면 그보다 가치 있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

최미옥 법2동장은 “우리 동 주민들과 함께 하며 보이스 피싱 피해 예방에도 힘 써주는 우체국이 있어서 든든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CNB국회방송 대전, 세종취재본부/ 한기원 총괄본부장 fjh1004kr@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