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추진 - 1~3일 관내 38가구에 명패 부착·감사의 선물 전달 - CNB국회방송 대전, 세종취재본부/정우현 취재기자 fjh1004kr@korea.com |
2019년 07월 04일(목) 1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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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면장. 이은일)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면내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38가구를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부착하고, 나라와 후손을 위한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집을 알려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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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은 명패 부착과 함께 국가유공자 모든 분에게 작은 화분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정리에 거주하고 있는 이규필 씨는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만들어 직접 부착해 준 세종시 전의면과 국가보훈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은일 면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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