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CNB국회방송·주)국회방송저널(총회장. 윤호철)과 사)부패혁신총연합회(회장. 김길)는 14일 매일신문사 11층 대회의장에서 업무혁력협약식(MOU) 체결식’을 열었다.

부패혁신총연합과 CNB국회방송.·국회방송저널의 협약식은 총연합회원들과 방송사 지역본부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업무협조를 통한 청렴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선도하는 공동 목적으로 진행 되었다.

김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국민 모두가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바라고 있다, 우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밝고 깨끗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빛과 소금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총연합의 “모든 회원들은 자신부터 많은 성찰과 각성을 통해 사회의 모든 어려운 일에 앞장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우리 국민들에게 정의로운 국가, 공정한 사회, 국민이 행복한 국가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호철 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식은 국민들의 눈과 귀인 방송과 공정하고 청렴을 위한 국민적 감시 활동으로 깨끗한 사회를 위하는 부패혁신 총연합의 동행으로 반드시 공정하고 청렴하며 행복한 사회를 선도하는 역할을 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하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두 단체의 협약은 서로간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며 사회와 국가에 꼭 필요한 선도적 역할을 할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협약식 축하공연으로는 총연합 회원들이 준비한 축가와 저녁 식사의 자리를 가짐으로써 두 단체의 화합과 공감의 시간을 나누며 협약식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협약식은 부패방지 국민혁신 운동을 통해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를 목적으로 하는 총연합의 역할과 국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국가와 사회의 올바른 가치관, 국민 권익 보호 및 진실을 추구하며 공정한 사회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는 언론의 결합으로 공정하고 청렴한 국가로 성장하고 국민들 또한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 보여진다.

CNB 국회방송 대기자 윤성필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