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한방산업단지에 위치한 상주목재문화체험장은 9월 18일부터 10월 16일까지 ‘현대서각 4주 과정’ 특강을 실시했고 성인 12명을 대상으로 한 특강은 매주 수요일 4시간씩 열렸다.

현대 서각 특강은 화선지에 직접 붓으로 글씨를 쓰고 먹지를 이용해 나무에 글씨를 옮긴 후 글씨를 양각 또는 음각으로 조각하는 체험이다.

상주시한방산업단지 관계자는 “시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현대서각 외에도 도마 만들기, 우드버닝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CNB 국회방송 산림전문 서경수기자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