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화산·작성산 등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재난·사고 발생 시 위치 안내·인명 구조에 활용 CNB국회방송 대전,세종취재본부/이경철 취재기자 fjh1004kr@korea.com |
2019년 10월 20일(일) 2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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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괴화산과 작성산, 금성산, 서대산 등 주요 등산로 4곳에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작업을 완료했다.
국가지점번호는 산악‧강변 등 건물이나 도로가 없는 지역 등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는 비거주지역의 위치정보를 표시하는 번호로, 한글 2자리와 숫자 8자리로 구성된다.
특히 재난‧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안내와 인명구조를 위해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에서 공동으로 활용한다.
이번에 새로 설치한 국가지점번호판은 반곡동 괴화산 13개 ,전동면 작성산 16개 ,전의면 금성산 5개 ,금남면 서대산 6개 등으로,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의 의견수렴 및 현장조사를 거쳐 설치됐다.
민홍기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산악지역 등 안전사고 취약지역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지속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라며 “응급상황 발생 시 국가지점번호판을 활용해 시민의 소중한 안전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지점번호는 산악‧강변 등 건물이나 도로가 없는 지역 등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는 비거주지역의 위치정보를 표시하는 번호로, 한글 2자리와 숫자 8자리로 구성된다.
특히 재난‧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안내와 인명구조를 위해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에서 공동으로 활용한다.
이번에 새로 설치한 국가지점번호판은 반곡동 괴화산 13개 ,전동면 작성산 16개 ,전의면 금성산 5개 ,금남면 서대산 6개 등으로,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의 의견수렴 및 현장조사를 거쳐 설치됐다.
민홍기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산악지역 등 안전사고 취약지역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지속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라며 “응급상황 발생 시 국가지점번호판을 활용해 시민의 소중한 안전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NB국회방송 대전,세종취재본부/이경철 취재기자 fjh1004kr@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