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마산합포구 협의회(회장 이재희)에서는 12월 19일 제1회 효행대상 시상식을 마산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경노어른 400여명을 초청 효행대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마산종합사회복지관 박흥석관장, 이현구 창원부시장, 장진규 마산합포구청장, 도의원, 창원시의원이 참석하여 점점 사라져 가는 효행의 기본사상인 부자자효(父慈子孝)의 정신적 가치를 실현하여 국민정신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인간의 근본은 나를 낳아 주신부모이며, 우리의 뿌리임을 강조하는 의식개혁 운동을 시작하였다.

이날 마산합포구 관내 16개 면·동을 대상으로 합포구청의 협조와 각 면·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효행을 실천하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효부상 윤점순(노산동), 효녀상 조연숙(문화동),효자상 이경규(진북면), 안월순(진동면), 배종숙(구산면), 정미혜(산호동), 정은주(자산동), 곽동주(반월중앙동), 곽병철(완월동), 임시운(교방동) 10여 가정에 효행증서와 격려금을 시상하였다.

또한, 바살협 문화위원회와 함께 경남종합예술단을 초청하여경노잔치를 베풀었다.

CNB 국회방송 대기자 조말용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