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도약하는 김천시가 될 것으로 내다본다.

민선7기 출범으로 시작해 지난 한해에는 "Happy tonight 김천운동"을 전개하며 시민과 함께 호흡하여 행복한 김천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의 화합과 단결을 유도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힘을 모은 결과로 예산 1조원시대와 김천 ~ 거제 간 내륙철도건설 확정을 이루어 내었고, 직지사ㆍ부항댐ㆍ수도계곡ㆍ추풍령을 잇는 관광 인프라 확충과 튜닝카성능 안전시험 센터건립 업무협약 등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이라는 기반을 준비하여 “찾고 싶은 김천ㆍ투자하고 싶은 김천ㆍ살고 싶은 김천”을 만들기 위해 기반을 구축한 한 해였다.


이제 2020년은 지난해의 저력으로

- 활력 있는 경제도시

- 시민이공감하는 따뜻한 복지도시

- 더불어 함께 잘사는 균형발전

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으로 내다본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새로이 건설된 일반산업단지에 이미 동원 테크놀러지와 에이디에스레일과 같은 큰 기업체들을 유치하여 양해각서를 교환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우량기업과 앵커기업들을 유치하여 청년ㆍ장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 한다.

여성과 노인, 장애인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을 더 키워 나가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사업이나 김천사랑 상품권 발행확대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운영자금을 지원을 하여 서민경제에 활력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한다.

또 제2스포츠타운을 확충하여 스포츠 중심도시로 거듭나며 전국대회를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말 한다.

2020년에는 관광 사업에도 역점을 두고 4월경 개장되는 황악산 하야로비공원과 직지사친환경생태공원, 직지문화공원을 연계하여 김천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만들며, 추풍령 단풍나무 군락지를 조성하여 부항댐과 연계되는 관광 인프라 사업으로 1박2일 머물고 가는 김천시를 만들겠다는 각오이다.

경쟁력 있는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 것에도 힘을 기우려 미래농업의 부가가치 소득원개발과
농업분야에 ICT 기술을 접목한 농업의 6차산업 활성에 힘을 기울일 것이며 기초생활 거점을 육성하고 농촌마을 상하수도를 확충하고 정주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한다.

저출산 고령화에 대응하는 인구정책을 적극시행하고 미래를 여는 행복교육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하여 희망찬 행정에 기대를 모은다.

이제 우리 시민들은 변모하는 시 행정에 발맞추어 올 한해에는 더욱 변모하는 혁신을 통해 시민의 삶이 향상되는 2020년으로 나아가야 될 것이다.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이란 슬로건에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도시로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

CNB 국회방송 김천취재본부장 지석태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