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원장 오선미)은 4월 17일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시름이 깊어가는 우리 지역 농가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딸기 팔아주기』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직원들이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딸기 팔아주기" 행사를 통해 개학 연기 등으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진심 어린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오선미 원장은 “이번 『딸기 팔아주기』행사를 통해 코로나 19로 타격을 입은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일이 발생할 경우 앞장서서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