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서장 이창록) 송도파출소(소장 최진)는 3차 순차적 등교일을 맞아 스쿨존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활동으로 파출소, 포항송도초, 행정복지센터 등 참여 하 ‘모든 아이는 모두의 아이’를 테마로 어린이 먼저, ‘스쿨존, 착한운전 운동’을 전개,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ZERO화 및 학교공동체와 지역민의 공동안전을 다짐했다.

송도파출소는 20. 6. 3. 08:00경 포항송도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최진 소장과 박동일 동장, 조민성 시의원, 김원상 교장, 김영락 운영위원장, 윤혜경 어머니회장, 생활안전협의회 최영욱 회장, 이희도·신민주 자율방범대 남·녀 대장, 안전지킴이운동본부 박성목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쿨존, ‘○○○켜고, ○○지키기’ 착한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모든 아이는 모두의 아이’ 교통사고예방 홍보전단지와 ‘어린이 먼저’ 리플렛을 학생과 학부모에게 나누어주면서, 스쿨존 교통사고 방지 활동을 전개하는 등 물리적 단속에 앞서, 사고예방 중심 및 공동체 협력치안 활동을 통해 어린이 보호와 학교공동체 의식개혁 운동으로 발전시켜 21세기 따뜻한 새희망 정신운동으로 펼쳐 나간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