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0(화) 20:55
| 포항의 중심에서 문화창달의 꽃을 피울, “트리플A 를 만드는 사람들” 발대식 가져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 |
| 2020년 06월 18일(목) 1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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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 중앙동 불종거리에 위치한 ‘트리플A 중앙본부’에서 17일 오후 4시에 “트리플A를 만드는 사람들”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특이한 직책명이기도 하지만 가장 밑에서 일하는 모습으로 거듭나고 싶다는 의미로 부여된 송영화 초대 밑바닥 회장과 불종거리 조성 초대회장을 역임한 정석화 돗대 고문 과 정길화 파수꾼 사무총장 외 발기인 7명의 회원과 함께 내빈으로는 이덕희 중앙동장, 권오성 포항시 자원봉사센터장, 정광일 육거리 상인회 회장과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석하였고 특히, 송영화 밑바닥 회장 개인적으로는 마음속의 영원한 내빈으로 생각한다는 지금은 역사속으로 잊혀졌지만 예전 아카데미 극장의 오랜 세월 자리를 지켜온 안경모 극장 간판 그림작가님을 모시고 코로나로 인한 최소의 인원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며 의미 있는 발대식 자리를 가졌다.
“트리플A를 만드는 사람들”은 과거 포항시의 중심에서 가장 번창한 지역인 현재 중앙동의 기억과 재생을 위한 인문학적 콘텐츠를 새롭게 만들기 위해서는 문화의 중심인 꿈틀로에서 주민 중심으로 만들어 가는 <문화가 있는 꿈틀로>가 필요함이 절실한 상태이며, 이는 수많은 작가와의 협업과도 연계가 되며 나아가 이 지역을 활성화하는데 더욱더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문화도시를 갈망하는 수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리플A가 있는 꿈틀로”, 는 3가지의 주 된 모토가 있으며 이를 모아서 만들어진 것이다.
1. Anthro (사람의 이야기가 있는 꿈틀로) 로서 꿈틀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듣고 나누며 추억을 되새기는 문화를 말하는 것으로 그 이야기들이 하나의 책이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줄 꿈틀로 사람책이 되는 것이며 꿈틀로 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문화예술로 만들어 가는 꿈틀로 를 지향한다는 의미이다.
2. Angel (사화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꿈틀로) 로서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삶을 지향하는 꿈틀로가 되기를 바라며 사람과 자연, 살아가는 모든 생명과 함께 살아가는 꿈틀로 를 말하며 환경정화뿐만 아니라 생명존중 활동으로 이어지는 비오톱의 꿈틀로 를 지향하는 목표이다.
3. And (꿈이 있는 꿈틀로) 로서 주민들 중 예술가로서 꿈을 찾아가는 삶의 재생 프로그램이며, 꿈틀로에서 하고 싶은 문화를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이며 도시와 농촌의 삶과 먹거리를 이어주는 예술로 재창조하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다.
주된 세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트리플A가 있는 꿈틀로>의 앞으로 추진될 시민 커뮤니티 활동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추진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Anthro <문화가 있는 꿈틀로> 를 의미하며, 프로그램은 매주 1회 진행되고 2020년 7월부터 시작하고 참여자는 꿈틀로 와 불종로 주민과 상가인 들로서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회화, 공예, 문학, 음악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다.
2. Angel <비오톱의 꿈틀로> 로서 프로그램은 월 2회 진행하고, 2020년 6월부터 하여 꿈틀로와 불종로 주민과 상가인 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여 환경정화뿐만 아니라 생명존중 활동으로 이어지는 ‘비오톱의 꿈틀로’를 지향하고자 함이다.
3. And <도시와 농촌을 잇는 꿈틀로 마켓> 조성으로서 매월 1회 꿈틀로 놀장과 연계하고 2020년 7월부터 시작하며 꿈틀로 상가, 외부 셀러, 포항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도시와 농촌을 잇는 건강한 먹거리와 상품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 먹거리와 아트를 함께 접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만들고 농산물과 해산물을 먹거리 이상의 아트 콘텐츠를 개발하여 먹거리에 볼거리까지 제공 하여 예술을 결부한 형태로 꿈틀로 중심의 예술성을 강화한 콘텐츠로 발전할 가능성을 제공하는 것이다.
포항의 새로운 문화창달의 마중물 역할을 맡은 송영화 밑바닥 회장은, “이처럼 세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모여 ‘트리플A’ 가 지향하는 꿈틀로 는 Anthro(사람을 위하여), Angel(사회적 가치를 위하여), And(더 나은 삶을 위하여)를 기반으로 하여, ‘과거 중앙동을 새로운 문화와 의식으로 창생 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각오를 다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특이한 직책명이기도 하지만 가장 밑에서 일하는 모습으로 거듭나고 싶다는 의미로 부여된 송영화 초대 밑바닥 회장과 불종거리 조성 초대회장을 역임한 정석화 돗대 고문 과 정길화 파수꾼 사무총장 외 발기인 7명의 회원과 함께 내빈으로는 이덕희 중앙동장, 권오성 포항시 자원봉사센터장, 정광일 육거리 상인회 회장과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석하였고 특히, 송영화 밑바닥 회장 개인적으로는 마음속의 영원한 내빈으로 생각한다는 지금은 역사속으로 잊혀졌지만 예전 아카데미 극장의 오랜 세월 자리를 지켜온 안경모 극장 간판 그림작가님을 모시고 코로나로 인한 최소의 인원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며 의미 있는 발대식 자리를 가졌다.
“트리플A를 만드는 사람들”은 과거 포항시의 중심에서 가장 번창한 지역인 현재 중앙동의 기억과 재생을 위한 인문학적 콘텐츠를 새롭게 만들기 위해서는 문화의 중심인 꿈틀로에서 주민 중심으로 만들어 가는 <문화가 있는 꿈틀로>가 필요함이 절실한 상태이며, 이는 수많은 작가와의 협업과도 연계가 되며 나아가 이 지역을 활성화하는데 더욱더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문화도시를 갈망하는 수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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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A가 있는 꿈틀로”, 는 3가지의 주 된 모토가 있으며 이를 모아서 만들어진 것이다.
1. Anthro (사람의 이야기가 있는 꿈틀로) 로서 꿈틀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듣고 나누며 추억을 되새기는 문화를 말하는 것으로 그 이야기들이 하나의 책이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줄 꿈틀로 사람책이 되는 것이며 꿈틀로 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문화예술로 만들어 가는 꿈틀로 를 지향한다는 의미이다.
2. Angel (사화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꿈틀로) 로서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삶을 지향하는 꿈틀로가 되기를 바라며 사람과 자연, 살아가는 모든 생명과 함께 살아가는 꿈틀로 를 말하며 환경정화뿐만 아니라 생명존중 활동으로 이어지는 비오톱의 꿈틀로 를 지향하는 목표이다.
3. And (꿈이 있는 꿈틀로) 로서 주민들 중 예술가로서 꿈을 찾아가는 삶의 재생 프로그램이며, 꿈틀로에서 하고 싶은 문화를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이며 도시와 농촌의 삶과 먹거리를 이어주는 예술로 재창조하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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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된 세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트리플A가 있는 꿈틀로>의 앞으로 추진될 시민 커뮤니티 활동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추진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Anthro <문화가 있는 꿈틀로> 를 의미하며, 프로그램은 매주 1회 진행되고 2020년 7월부터 시작하고 참여자는 꿈틀로 와 불종로 주민과 상가인 들로서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회화, 공예, 문학, 음악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다.
2. Angel <비오톱의 꿈틀로> 로서 프로그램은 월 2회 진행하고, 2020년 6월부터 하여 꿈틀로와 불종로 주민과 상가인 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여 환경정화뿐만 아니라 생명존중 활동으로 이어지는 ‘비오톱의 꿈틀로’를 지향하고자 함이다.
3. And <도시와 농촌을 잇는 꿈틀로 마켓> 조성으로서 매월 1회 꿈틀로 놀장과 연계하고 2020년 7월부터 시작하며 꿈틀로 상가, 외부 셀러, 포항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도시와 농촌을 잇는 건강한 먹거리와 상품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 먹거리와 아트를 함께 접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만들고 농산물과 해산물을 먹거리 이상의 아트 콘텐츠를 개발하여 먹거리에 볼거리까지 제공 하여 예술을 결부한 형태로 꿈틀로 중심의 예술성을 강화한 콘텐츠로 발전할 가능성을 제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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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새로운 문화창달의 마중물 역할을 맡은 송영화 밑바닥 회장은, “이처럼 세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모여 ‘트리플A’ 가 지향하는 꿈틀로 는 Anthro(사람을 위하여), Angel(사회적 가치를 위하여), And(더 나은 삶을 위하여)를 기반으로 하여, ‘과거 중앙동을 새로운 문화와 의식으로 창생 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각오를 다졌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