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잠자고 있던 장기미집행 공원조성 추진 박차 ! - 지좌・신음공원 토지보상 및 행정절차 순조롭게 추진 - CNB 국회방송 김천취재본부장 지석태 ecnb@daum.net |
2020년 06월 24일(수) 1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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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20년 6월 30일 도시공원 일몰제를 목전에 두고 도시공원 부지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김천시가 추진중인 지좌공원 및 신음공원의 사유지 매입 보상율은 6월 기준 약 59%정도다.
김천시는 공원이 실효되기 전에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도시공원조성 부지확보를 위해 지좌공원과 신음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김천시는 지좌공원, 신음공원 2개소에 대한 협의매수를 진행한 결과, 전체 매입대상 사유지 약62만㎡ 중 약28만㎡를 매입 완료해 면적대비 협의율은 약 44.7%정도이며, 토지매입을 위한 보상비로 책정된 예산 약349억원 중 206억원 (59%)이 보상 완료되었다.
현재 김천시는 금년 착공을 목표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추가 사유지 매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김천시의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40개소 중 이용 및 접근성이 양호하고 면적 규모가 큰 지좌공원 및 신음공원을 우선 조성하고 개발 가능성이 비교적 낮은 나머지 도시공원은 순차적으로 해제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도시공원은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등 도시인들에게 꼭 필요한 공간인 만큼 시민의 삶의 질과 직접적인 연관될뿐만 아니라 도시의 경관 개선, 열섬효과 완화 등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기 때문에 실효전에 최대한 많은 공원부지를 확보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현재 경상북도 도보 및 김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해제되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해 이번달 6월 30일까지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있다.
김천시는 공원이 실효되기 전에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도시공원조성 부지확보를 위해 지좌공원과 신음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김천시는 지좌공원, 신음공원 2개소에 대한 협의매수를 진행한 결과, 전체 매입대상 사유지 약62만㎡ 중 약28만㎡를 매입 완료해 면적대비 협의율은 약 44.7%정도이며, 토지매입을 위한 보상비로 책정된 예산 약349억원 중 206억원 (59%)이 보상 완료되었다.
현재 김천시는 금년 착공을 목표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추가 사유지 매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김천시의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40개소 중 이용 및 접근성이 양호하고 면적 규모가 큰 지좌공원 및 신음공원을 우선 조성하고 개발 가능성이 비교적 낮은 나머지 도시공원은 순차적으로 해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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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관계자는 “도시공원은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등 도시인들에게 꼭 필요한 공간인 만큼 시민의 삶의 질과 직접적인 연관될뿐만 아니라 도시의 경관 개선, 열섬효과 완화 등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기 때문에 실효전에 최대한 많은 공원부지를 확보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현재 경상북도 도보 및 김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해제되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해 이번달 6월 30일까지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있다.
CNB 국회방송 김천취재본부장 지석태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