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장세용)에서는 21일 03시10분경 구미시 공단동 212 KEC공장 유해화학물질(트리클로로실란) 누출이 01시47분 발생한건에 대한 안내문자와 이후 KEC공장 유해화학물질 누출 차단완료 문자를 당일 04시 10분경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자 발송하였다.

이번 재난사고에 대한 알림 문자는 발송방식이 거꾸로 되어 많은 시민들에게 빈축을 사고있다.

이번 재난문자 알림방식은 누출사고에 대한건은 일반문자로 발송하여 시민들이 인식하는부분에 부적절했으며, 누출차단은 재난발생 경고음으로 곤히 잠든 시민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시 재난상황알림이 그저 상황만 알리자는 생각으로 시에서 재난 상황에 잘 대처 하고있다는 형식적이고 무책임한 행동으로 보여진다.

CNB 국회방송 제2본사 윤성필 보도국장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