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자유민주보수연합 총본부 준비위원회(이하 경남자민총)는 29일, 경남 창원시 아리랑호텔 2층에서 정관 제정 심의의결 및 임원구성과 준비위원회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경남지역의 자유 민주 연합 총본부를 설립하고 정관과 임원을 구성하여 현 정치,경제,문화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현 야당및 여당의 국민기만정책등에 대한 비판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모임 이였다.

토론회를 통해 보수와 진보를 떠나 사회불안을 조성하고 국민들의 실생활을 위협하는 정책과 정치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할수 있는 여건을 갖추기 위한 움직임이라 볼수있다.

경남자민총에서는 김진수회장(전 진주문화원장)을 필두로한 30여명의 임원을 구성하였으며, 향후 자유민주 수호를 위한 전반적인 사안을 검토 하고 올바른 정책과 정치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하는것을 목표로 삼았다.

김진수회장은 "오직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위해 모든 방안을 모색하며, 뜻을 같이하는 단체및 개인을 유치하여 소외되고, 겁박 받는것으로 부터 보호하고 함께 자유를 수호 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CNB 국회방송 조말용 대기자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