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연일초, 암각화 마스크 만들기 비대면 어르신 봉사 체험 가져 -3000년 전 청동기시대 암각화(바위그림)의 에너지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 |
2020년 09월 25일(금) 1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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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연일초등학교(교장 김준곤)는 지역아동센터에 다니고 있는 학생 및 꿈마을 청소년 봉사단 학부모와 함께 24일 현장에서의 체험활동을 교내 안에서 간접적인 체험활동으로 연계하여, 3000년 전 칠포리의 암각화 유적지의 에너지 기운을 마스크 암각화로 승화시켜 학생들의 손편지를 동봉하여 사랑요양병원 어르신들께 전달하여 드리는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청동기시대 문화유산인 암각화(바위 그림)를 서 종숙 강사의 열띤 강연으로 녹여 그 시대 자연이 그려낸 흔적을 마스크에 표현하며 현재의 희망과 꿈을 담아 자신만의 마스크를 완성하고 제작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체험은 외부와 단절된 어르신들께 내재 된 힘과 에너지를 전하여 드리고 꾸준하게 이어져 내려오는 옛 선조들의 보살핌의 기운으로 이 어려운 시기를 모두가 힘 모아 극복하여 나아가고자 하는 뜻을 담았다.
연일초등학교(교장 김준곤)는“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어르신들께 마스크를 직접 만들어 드리고 손편지에 담은 학생들의 작은 마음의 헤아림은 진정한 봉사의 가치보다 더 큰 것으로 부여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랑요양병원 관계자는“명절을 가까이 두고 연일초 학생들의 작은 정성들이 전하여 져 어렵고 힘드신 요양병원 어르신들에게 치유와 더 큰 희망의 빛이 될 것 같다" 라고 감사의 말을 전하고,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빨리 종식되어 어르신들과 학생들의 대면 봉사가 이루어지고 웃음이 넘치는 일상을 나누는 시간이 하루빨리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동기시대 문화유산인 암각화(바위 그림)를 서 종숙 강사의 열띤 강연으로 녹여 그 시대 자연이 그려낸 흔적을 마스크에 표현하며 현재의 희망과 꿈을 담아 자신만의 마스크를 완성하고 제작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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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체험은 외부와 단절된 어르신들께 내재 된 힘과 에너지를 전하여 드리고 꾸준하게 이어져 내려오는 옛 선조들의 보살핌의 기운으로 이 어려운 시기를 모두가 힘 모아 극복하여 나아가고자 하는 뜻을 담았다.
연일초등학교(교장 김준곤)는“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어르신들께 마스크를 직접 만들어 드리고 손편지에 담은 학생들의 작은 마음의 헤아림은 진정한 봉사의 가치보다 더 큰 것으로 부여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랑요양병원 관계자는“명절을 가까이 두고 연일초 학생들의 작은 정성들이 전하여 져 어렵고 힘드신 요양병원 어르신들에게 치유와 더 큰 희망의 빛이 될 것 같다" 라고 감사의 말을 전하고,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빨리 종식되어 어르신들과 학생들의 대면 봉사가 이루어지고 웃음이 넘치는 일상을 나누는 시간이 하루빨리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