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주력으로 진행하는 용인시의 미래 100년 먹거리, 플랫폼시티 토지주와 sk 하이닉스 토지주들이 모여서 “주민의견 철저히 짓밟는 졸속행정 사업강행 즉각 중단을 요구하는 성명 발표를 했다.

지난 2월18일 행사한 온택트 백문백답 이라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 은 사실상 백군기시장 선거운동이라 발표하고 백군기용인시장은 진정성 없는 홍보를 멈추고 주민들과 소통하고 진정성 있는 대책과 소통을 요구 하라고 발표했다.

플랫폼시티 김병돈 위원장 발언과 요구.

백군기시장은 용인시의 미래는 당연 보정동 플랫폼시티와 원삼 sk 하이닉스 개발 이였습니다. 이 두 곳의 개발은 토지주 희생이 전제 되어야 가능합니다.

그동안 백군기 시장은 지역 토지주에게 희생을 바라며, 대신 토지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사업에 방영할 것을 공언해 왔습니다.

이에 토지주들은 용인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희생하고 양보 하겠다는 대승적인 입장에서 협력하며, 대대로 살아온 삶에 터전이 수용되는 것에 대한 최소한의 정당한 보상대책과 이주 및 생계 대책을 요구해왔습니다.

그러나 용인시는 이러한 지역에 요구를 묵살하고 소통을 요청해도 소통다운 소통을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새로온 정규수 부시장이나 용인시 플랫폼시티과도 소통은 마찬가지 였습니다.

공익이란 명분으로 토지주 희생만 강요하고 있습니다.

플랫폼시티는 용인시 지분이 5%에 나머지 모든 이익을 경기도에 넘기고 애끓는 토지주의 마음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동의서 징구 과정에서 법과 규정에도 없는 위법한 방법을 사용했습니다.고 발표 했다
백군기시장에게 더 이상 겉만 화려한 선거홍보용 정치행위를 중단하고 용인시를 위한 개발과 대책 마련 행정을 요구했다.

김병돈 위원장 요구사항,
이주자택지 대상자 전체 수량공급, 희망지 2곳 분산 배치, 이주대상자 생활대책마련.협의자 택지와 주택 공급, 짜맞추기 보상거부, 보상예산 공개,대토 보상1인 2필지, 주상복합용지 확대 공급 을 요구하고 특히 도시기능을 저해하는 첨단제조산업단지 폐지하고 도시품격에 맞는 시설로 변경을 요청 했다. 이를 위해서 토지보상협의체를 조기에 구성하고 지작물 조사는 협의 후 진행을 요구했다.

성명 발표에 참석한 플랫폼시티 지역 시민은 용인시가 토지주에게 보낸 협박 강요성 공문으로 “행정소송”이 진행되면 용인시가 플랫폼시티가 안전하게 진행 된다는 보장이 없다면서 용인시의 행정을 비난했다.

아울러, 용인시는 토지주 50%이상의 보상협의체를 조기에 구성하고, 토지주들의 요구사항
최소 90% 이상 일괄 협의 후, 토지 및 지장물 조사착수를 요구했다.

반도체클러스터(sk 하이닉스) 한상영 엽합비상대책위원장 발언과 요구.

500년 삶의 터전이 살기 좋은 마을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발표 이후, 한순간에 지옥이 되었다.
거대한 사기업의 “공익 사업 이라는 명분아래” 힘 없는 농민의 땅을 제멋대로 빼앗고, 누구보다, 시민의 편에 서서, 목소리를 외쳐아 할 용인시와 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할. 국가는 반대로 사기업에(sk)행동에 박수치고 기회만 되면 사기업 홍보 정치적 홍보를 하고 있다고 심정을 발표했다.

그동안 강제수용 토지주들은 sk와 용인시에 수차래 생존대책을 요구했으나 용인시와 sk는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소극 행정을 펼쳤고 토지주의 기본적 행복추구권등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상영 위원장 요구.
sk, 주변시세 토지보상요구,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이주자대책 요구,sk와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이주자택지,대토부지, 토지이용계획을 요구, 양도세 감면등을 요구했다.

이 자리에서 플랫폼시티와 sk하이닉스 토지주는 소통없는 용인시와 백군기시장에 공동 대응을 발표하고, 향후, 인근 수용지구와 연대해 대응해 나갈것임을 발표했다.

플랫폼시티 김병돈위원장과 sk 하이닉스 한상영 위원장은 용인시나 경기도 행정문제로 “불통”을 지적하면서 앞으로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서는 토지주와 보상협의가 순조롭게 진행되야 하고 sk 하이닉스는 공공부지를 제외하고 토지주 75%의 보상협의가 있어야 사업이 가능하고, 플랫폼시티는 50%의 보상협의가 이루어져야 사업 진행이 가능한데, 지역 토지주를 무시 하면 원활한 보상협의도 어렵고 사업 진행도 어렵다고 주장했다,
차후, 주민들의 요구가 선행되지 않을시에는 사안에 따라 플랫폼시티와 sk하이닉스 토지주가 공동연대하여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풀랫폼시티 토지주들은 과천청사 역세권 개발을 예로 들면서, 과천은 정치 행정이 과천지구 역세권 개발을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편에서 공공주택을 줄이고 고밀도 역세권 개발을 위해서 정치 행정이 하나가 되어서 시민들을 권익을 보호 하는데, 용인시는 플랫폼시티를 진행 하면서 역세권에 공공주택과 첨단제조산압단지를 계획 하면서 용인의 주거와 도시의 질을 떨어 드리고 있다고 주장 하면서, 타 신도시는 승인권이 국토부에 있고, 용인시 플랫폼시티는 제3기 신도시중 유일하게 도시개발법으로 진행되고 있어서 승인권이 용인 시장에게 있는데도 용인을 위한 목소리를 높이지 못 한다고 분개하고 있다.

아울러, 서현지구가 절차적 문제로 행정소송에서 패소한 예로 들면서, 용인시 역시 동의서 징구의 문제를 지적하고있다.

CNB 국회방송 경기남부총괄취재본부 류지환 취재기자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