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이야기를 한 권의 그림책으로 - 김천시립도서관, <나의 인생이 담긴 그림책 만들기> 운영 - CNB 국회방송 보도국 기동취재부장 윤영돈 ecnb@daum.net |
2021년 03월 12일(금)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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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은 지난 11일부터 김천시민을 대상으로 <나의 인생이 담긴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한 권의 그림책에 담아 출판해보는 경험을 통해 개인의 삶을 돌아보고, 독자가 아닌 작가로서 책이라는 매체를 색다르게 이해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1기는 정수경(두근두근그림책연구소 소장) 강사의 지도로 총 12회에 걸쳐 그림책의 이해를 돕는 강의와 함께 직접 스토리를 기획, 구상, 채색하는 등 그림책 제작기법 전반을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완성된 그림책을 출판하는 기쁨까지도 더해줄 예정이다.
‘새로운 눈, 그림책의 세계’를 주제로 진행된 첫 수업은 참가자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펼치고 싶게 하는 설렘을 안겨줄 만큼 그림책의 장르적 매력이 충분히 전달된 시간이었다.
백선주 시립도서관장은 “지금은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이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 모두가 이미 작가”라며, “그림책 만들기를 거창하고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즐기면서 과정을 마무리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한 권의 그림책에 담아 출판해보는 경험을 통해 개인의 삶을 돌아보고, 독자가 아닌 작가로서 책이라는 매체를 색다르게 이해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1기는 정수경(두근두근그림책연구소 소장) 강사의 지도로 총 12회에 걸쳐 그림책의 이해를 돕는 강의와 함께 직접 스토리를 기획, 구상, 채색하는 등 그림책 제작기법 전반을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완성된 그림책을 출판하는 기쁨까지도 더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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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눈, 그림책의 세계’를 주제로 진행된 첫 수업은 참가자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펼치고 싶게 하는 설렘을 안겨줄 만큼 그림책의 장르적 매력이 충분히 전달된 시간이었다.
백선주 시립도서관장은 “지금은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이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 모두가 이미 작가”라며, “그림책 만들기를 거창하고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즐기면서 과정을 마무리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CNB 국회방송 보도국 기동취재부장 윤영돈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