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20 경제총조사」에 참여할 현장 조사요원을 2021. 04. 05.(월) ∼ 04. 15.(목) 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0 경제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는 대규모 국가통계조사로서 2020년 12월 1일 0시 기준으로 김천시 관내의 모든 사업체에 대해 조사하게 된다.

만 18세 이상의 김천시 관내 거주자이면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시민이면(이중취업 제외)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합격자는 4월 26일(월) 이후 개별통지를 받게 되고, 조사에 대한 교육 이수 후 06.14.(월)∼07.30(금) 기간동안 조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조사요원 모집은 경제총조사 홈페이지(www.ecensus.go.kr)를 통한 인터넷접수와 시청 정보기획과 방문에 의한 방문접수로 이루어지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정보기획과 기록물통계팀(054-420-605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환 정보기획과장은 “우리나라 산업 전반의 구조 및 분포를 파악하여 경제 및 산업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조사요원 모집에 책임감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CNB 국회방송 보도국 기동취재부장 윤영돈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