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김현동 원장은 지난 4월 2일 화재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1(하나의 집ㆍ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ㆍ감지기를), 9(구비합시다)’ 슬로건을 내세워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소화기, 화재경보기 등 소방장비의 필요성을 알리고,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고자 마련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임용규 원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김현동 원장은 119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코로나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 주택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커졌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하여 소화기 사용법을 숙지하고 화재로부터 우리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김현동 원장은 다음 주자로 양학초등학교 지광식 교장을 지목하여 캠페인을 이어간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