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중학교(교장 김철호)는 4월 26일(월)부터 4월 28일(수)까지 2, 3학년 지필고사기간 동안 자유학기제를 맞은 1학년 학생 41명을 대상으로 꿈ㆍ끼 탐색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4월 26일(월)에는 ‘나의 꿈 나의 인생’이라는 주제로 진로캠프를 실시하여 학생 스스로 성공에 대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구체적인 진로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려는 의지와 실행력을 강화시켜 자신에 대한 이해와 진로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4월 27일(화)과 4월 28일(수)에는 오조봇, 킹코딩, 자율주행카,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를 하면서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이해와 필요한 역량을 알아보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의 기술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쓰여지고 있는가를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로체험에 참가한 이○○학생은 “자신을 제대로 알고 구체적인 진로 목표를 정하는 것이 진로 준비의 첫걸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했으며 김○○학생은 “3일 동안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나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고 인공지능 기술 등이 우리 생활과 깊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소감을 전하였다.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