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석 B&B커뮤니케이션즈 대표, 고향 내서면 밤원체험마을 위해 토지기증! -밤원체험마을 체험 프로그램 캠핑체험장 부지로 기증- CNB 국회방송 상주취재본부 김윤조 본부장 ecnb@daum.net |
변태석 B&B커뮤니케이션즈 대표(前 TBC사장)는 5월13일 고향인 상주시 내서면 밤원체험마을을 찾아 주민과 방문객들을 위해 자신 소유의 내서면 서원리 산 29-5 일대(1천996㎡) 토지를 기증했다.
기증한 토지는 밤원체험마을(대표이사:강휘석)이 정부(한국농어촌공사)의 지원을 받아 추진 중인 ‘상주와 잠’프로그램의 숙박 및 캠핑체험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상주와 잠’은 상주에 와서 잠을 잔다는 뜻이며, 상주가 잠업(누에치기)으로 유명했던 곳이란 점에서 지은 이름이다.
변태석 대표는 “밤원체험마을이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힐링 공간도 마련해 찾아오시는 분마다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가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덩부하고 “자신도 힘닿는 데까지 돕겠다”고 밝혔다.
남기동 내서면장은 “밤원체험마을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땅을 기증해주신 덕분에 내서면 또한 더욱 발전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발전과 경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CNB 국회방송 상주취재본부 김윤조 본부장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