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교교육지원청(교육장 장재만)은 7일, 8일 지역내 청소년들에게 진로교육과 초·중·고등 학생의 진로체험을 지원하는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김동주)와 신규 진로체험처 발굴 및 수준(학교급)별 진로체험 프로그램 컨설팅을 진행했다.

□ 동해교육지원청 김은미 장학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로체험 전산망 ‘꿈길’사이트 정비 및 신규 진로체험처의 안전사항과 수준별 진로체험 프로그램 컨설팅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 수준별 진로체험 프로그램 컨설팅을 신청한 진로체험처는 대한요리학원, 메이커월드 주식회사, 커피문화원이며 새로운 진로체험처로 등록한 기관은 동해하위나이트축구교실, 재화도예이다.

□ 또한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군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로체험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 동해교육지원청 장재만 교육장은 “다양한 직업군 진로체험처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학생 선호도 분석을 통해 학생들이 선호하는 진로체험처 확보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라며 “학생들의 진로직업체험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역 유관기관과 기업체 등의 협조가 필용하다”고 말했다.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