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새마을금고(이사장 정승수)는 9월 10일 오후4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준태)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80포(100만원 상당)를 추석맞이 이웃돕기 후원물품으로 기탁하였다.

대신새마을금고는 명절마다 이웃돕기 후원물품을 매년 기탁해 주고 있으며, 해마다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백미를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하는 운동도 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포항시내 읍면지역의 교회중심으로 방역활동을 펴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정승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중앙동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이 되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