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용인플랫폼시티 사업지 구성역에서 “용인 플랫폼시티” 재검토 기자 회견이 있었다. 이날 국민의 힘 용인시 정 당협위원장 김범수 위원장과 권성동국회의원 용인 플랫폼시티 환수시민행동과 지역 상인들 지역 대표들이 모두 함께 했다.

김 범수 당협위원장은 용인플랫폼시티는 용인시민을 위한 개발이 되야 하는데, 이재명 전 경기지사는 2018년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 이익 전액을 용인시에 재투자하겠다는 약속을 앞세워 플랫폼시티 개발 사업권을(GH)로 가져갔으나 이후 이해하기 힘든 “도민환원제”라는 걸 만들어내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이익을 용인시 아니라 측근들이 장악한 GH가 가져갈수 있도록 설계 했다고 주장 하면서 다음과 같은 주장을 했다.

하나,이재명 전 경기지사와 백군기 용인시장은 즉각 시민에게 사죄하고, 플랫폼시티 개발의 막대한 이익을 경기도 기관에 흘러갈수 수 있도록 설계한 사업을 폐지하고 즉각 수정하라 !

하나,용인플랫폼시티 개발이익 전액을 인근 구경찰대 부지 개발과 교통암확충 및 도시기반시설 구축, 처인구 연계개발 등 용인시의 미래와 균형발전을 위해 확보하고, 미래형 최첨단 도시계획 재수립하라 !

하나, 이과정에서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이 지연되지 않도록 약속 보장하라,는 성명을 발표 했다.

권선동의원은 대장동 개발의 게이트와 이재명 측근들 비리 의혹을 보면서, 용인플랫폼시티 미래가 우려 된다고 했다.

현장에서 이를 지켜보던 시민 S씨는 용인플랫폼시티는 용인시장의 무능에서 비롯된 행정이고 백군기 시장이 전 이재명 도지사에게 용인시민과 용인시 미래를 상납한 굴욕 행정이다. 용인시민의 토지를 수용해서 개발하면서 그 이익이 용인시에 사용 되야지 경기도를 위해서 사용 되는게 납득하기 어렵고, 용인시 행정을 보면 쪼개기 투기한 세력과 용인시 플랫폼시티 과장과의 유착이 의심되니 철저한 감사가 필요 하다고 성토 했다.

또한, 용인의 관문에 주거는 전부 공공 임대주택을 설계하고, 산업단지 비율이 약 50% 넘는 도시를 용인시 관문이라 할 수 있는지 용인플랫폼시티의 질 과 인근 아파트의 질을 낮추는 이해 안되는 계획 이라고 주장 했다.

상인 대표는 우리가 모두 어렵게 일궈 낸 생활터전을 잃었다고 코로나 시대에 소상공인 보호는 없고 모두 죽이려 한다고 성토 했다.

CNB 국회방송 경기총괄취재본부 김영수 본부장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