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순천향대학교부속구미병원, 선도적 의료복지 실현 -저소득층 외래비 지원협약, 12월까지 최대50만원 지원 CNB 국회방송 경북중부취재본부 정정훈 취재기자 ecnb@daum.net |
2022년 02월 17일(목) 2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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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와 순천향대학교부속구미병원이 15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저소득층 외래비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순천향대 구미병원 관계자는 “이 사업의 재원은 순천향 구미병원 교직원들과 개인후원금을 모은 것이며, 2웗 부터 올해 12월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병원은 저소득층 환자의 외래비중 검사비, 진료비, 치료비 중 최대 50만원을 지원하고,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접수받고 빠른 심의를 거쳐 지원을 결정하며 사업홍보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이 사업의 지원대상은 실비보험 대상자를 제외한 기준중위소득 80%이하이며, 지역 실 거주지역민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 상위계층 △독거노인 △한 부모가족 △장애인 △외국인 등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선도적인 의료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협약을 맺음에 감사드린다”며 “맞춤형 의료서비스제공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해 의료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일권 순천향대학교부속구미병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 복지기금모금에 함께한 교직원들과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구미시와 MOU체결을 통해 의료비 지원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순천향대 구미병원 관계자는 “이 사업의 재원은 순천향 구미병원 교직원들과 개인후원금을 모은 것이며, 2웗 부터 올해 12월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병원은 저소득층 환자의 외래비중 검사비, 진료비, 치료비 중 최대 50만원을 지원하고,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접수받고 빠른 심의를 거쳐 지원을 결정하며 사업홍보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이 사업의 지원대상은 실비보험 대상자를 제외한 기준중위소득 80%이하이며, 지역 실 거주지역민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 상위계층 △독거노인 △한 부모가족 △장애인 △외국인 등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선도적인 의료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협약을 맺음에 감사드린다”며 “맞춤형 의료서비스제공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해 의료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일권 순천향대학교부속구미병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 복지기금모금에 함께한 교직원들과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구미시와 MOU체결을 통해 의료비 지원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CNB 국회방송 경북중부취재본부 정정훈 취재기자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