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는 6%의 고물가시대..외식물가 7,4% 상승 시대에서 24년전 "외환위기 및 IMF 구제금융 신청"의 국가부도의 날인 지옥을"반면교사"(反面敎師) 삼아야 한다.

24년 만에 6%대 고물가시대...외식물가 7,4% 상승 치킨 10.9%.자장면 10.4%.삼겹살 8.4% 오일장날 장터에서 '이것을 잡수면, 자다가도 요강이 깨져' 식의 약장사에가 하는 말빨로 대처로는 24년전 외환위기 및 IMF 구제금융 신청의 간당간당 국운의 터널을 지나온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24년전인 1997년 11월 19일, "외환위기 및 IMF 구제금융 신청"이란 지옥의 서막이 우리에게 온것을 아직도 잊지를 않는다.

저 또한"외환위기및 IMF구제금융 신청"이란 시대에 30대초반으로 대기업 자동차판매 대리점 대표로서 사업을 시작하여 대우 자동차의 파산으로 큰 위기를 맞았기 때문이다.

1997년 11월은 한국윽 지식층 특히 진보를 자칭한 모든 사회과학,정치,경제,사회학를포함하고 철학, 법학,역사학자들, 진보단체들의 '이론적 실천적' 파산을 선고하는 사건이기도 하였다.

오바마가 2008년 금융위기 덕택에 당선되었으나 구제금융을 국가돈으로 주고 대형은행들을 회생시켰고 8년간 오바마가 금융자본에 굴종한 시발점이 되었다. 

그러나 미국 서민들과 노동자들의 삶은 전혀 나아지않았다. 

트럼프의 '우익 포퓰리즘과 인종주의, 미국 우선주의'가 나오게 된 배경에는 미국 민주당 오바마의 '금융자본주의'에 굴종, 노동자 경제에 등한시 정책이 깔려있다.

흑인이나 여성이 문제가 아니라, 경제적 불평등의 원천들을 얼마나 제거하려는 노력을 했느냐가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이것 때문에, 할배, Bernie Sanders가 미국 10대-20대에게 지지를 받게 되었다.


우리는 고물가의 시대를 살아본 경험과 "외환위기 및 IMF 구제금융 신청"의 국가부도의 날인 지옥을"반면교사"(反面敎師) 삼아야 한다.

장터에서 '이것을 잡수면, 자다가도 요강이 깨져' 식의 말빨 정책이 아니라 진정성을 가진 해결 정책과 경제대책을 내놓아야 되지 그러지 아니하면 오일장 장터의 약장사에 그치고 만다.

이것을 해내는 윤석열 정부가 되면 뭐가 되도 될 것이다.

CNB국회방송 경산취재본부 류인학 본부장 inin446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