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석열 정부 임기초에 코로나 확산세가 하루2만명대.. 지금"과학방역" 본격 시험대에 올랐다.

윤석열 정부는 코로나의 대응책으로 "과학방역"이고 시스템적으로 다스리겠다고 천명하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브리핑 한 자료를 보자면 지난 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만59명으로 직전일 1만715명에 이어 이틀 연속 1만명대를 기록, 2만명대로 확진자가 늘어났다.


1주 전인 지난달 26일(6238명)보다는 약 3800여명, 2주일 전인 지난달 19일(6065명)보다 3900여명 많은 수치로 일주일 기준 1만명대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5월 29일(1만2647명) 이후 5주 만이다.

코로나 유행지수가 감소세에서 확산세로 전환하였다는 것이다.

여름을 맞이 하면서 코로나 확산세가 하루 신규 확진자가 2만명대로 확산세가 위험하다는 신호가 여기 저기 감지가 되고 있다.

여름철을 맞이하여 국내도 이동량이 증가 할것이고 해외 출입국자들의 증가도 당연할것이다.

그렇다고 코로나의 확산세를 막기위해서 거리두기등 고강도 방역대책을 시행 하기도 현재의 정치,경제,사회적으로도 반드시 부담이 있을 것이다.

윤석열 정부는
대통령 인수위원회때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 대응책을 비판하면서 "과학방역"이고 시스템적으로 코로나를 관리하겠다고 하였다.

지금 감염재생산지수가 '확산 기준' 1넘어 코로나의 확산세가 지수로 나타나고 있고 코로나의 확산세의 증가세가 현실인것을 방관하지 않아야 된다.

현재 90%의 면역력이 형성 되었다고 하나 면역력이 떨어지고 있는 시점이기에 4차 접종 독려도 필요한 시점이 지금인 것이다.

현재 중증환자의 병상이 감축되어 있기에 병상 감축을 줄이고 유행에 과학적으로 대비하여야 하며 고령층등 고위험군의 방역대책도 시급히 고민하여야 할때이다.

CNB 국회방송 경산취재본부 류인학 본부장 inin446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