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년 만의 기록적 호우로 빌라 반지하에 있다가 목숨을 잃은 40대 발달장애인과 딸이 참사를 당한 집에서 노모가 더이상 살수 없을 테니 공공임대주택을 구해 드리라"긴급지시를 내린것으로 알려졌다.

참사 당일 노모는 요양병원에계시다 혼자 참사를 피하게 되었다.

참사내용을 요약하자면 8일 관악구에 내린 폭우로 신림동의 한빌라 반지하에사는 40대 여성 발달장애인 A씨와 여동생,여동생의 10대 딸이 숨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사고현장을 방문한뒤 참모들에게 "A씨 어머니께서 딸과 손녀가 참사를 당한 집에 다시 들어가지 못할텐데 퇴원하셔도 그곳에서 지낼수 밖에 없어 너무 딱하다"라며 "안타까워했다" 고 한다.

이에 행정안전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국토교통부는 근처 공공임대임대주택을 수소문해 어머니께서 지내실 곳을 구한것으로 전해졌다.

류인학 경산취재본부장 inin446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