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우창동에 소재한 늘사랑교회(둥지 복지 재단) 담임목사 최득섭, 둥지복지재단 한중석이사장은 추석을 앞둔 1일에 우창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100포를 전달했다.

우창동 늘사랑교회(둥지 복지 재단)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전달을 해 왔고, 평소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기부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우창동 늘사랑교회 담임목사 최득섭과 둥지복지재단 한중석 이사장은 “끝날 줄 모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취약계층 사람들은 더욱더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을 거라며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은하 우창동장은 “항상 잊지 않고 관내 취약계층을 생각해주시는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석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