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준석 전대표의 가처분 신청에 99% 기각이 될 것이다 라고 판단 하였다고 보여지고
이준석 전당대표도 가처분 신청이 인용이 되리라고 99% 믿음이 있었는 것으로 보여 지지도 않는다.

그러나 한쪽은 꼼수가 되어져 버렸고 한쪽은 의기양양이 된 분기점 이라고 본다.

비상대책위원회가 의도적이고 강제적으로 이준석 당대표의 사퇴를 염두에 두고 만든것이냐가 법원의 핵심 판결 내용이였다.

꼼수가 정수가 되는 것인지 꼼수가 꼼수로 추락함을 보이냐는 내일 법원의 신문기일로 재 심판을 받을 것이다.

대체적으로 비상대책위원회의 성공을 할려면 선거의 대패로 인하여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되어 질때는 파격,전권,혁신,구조조정,희망 등등이 제시하여야 하고 성공도 하여야 하는 명제가 있었다.

그러나 이준석 전당대표의 궐위로 진단하고 결정하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고 진행함에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선택된 당대표가 선거 대패로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되어졌냐는 다시 한번 물어 보아야 할 것이다.

전당대회에서 선택한 당대표를 비상대책위원회가 당대표의 궐위를 다룬다는것은 법적으로는 당대표의 직위를 인정할수밖에 없고 전당대회로 선택받은 당대표를 이길수가 있을까 한다.

전당대회로 선택된 당대표를 다룰 방법은 전당대회 외에는 정수가 없는 것이다.

이렇다고 하더라도 이준석 전 당대표는 국민의힘의 전당대회에서 선택을 받았다면 당의 발전을 위해서도 무한하게 비판은 할수도 있겠으나 작금은 본인이 당대표의 직위를 가졌든 당에 대해서 비난만만 하고 있으니까 큰 문제인 것이다.

당의 윤리위원회에서도 작금의 사태에 원인을 주었기에 지금은 정치적으로도 더 이상 지켜보고만 있고 결론을 차일피일 결정을 미루고 있기에 문제를 더 키우고 있는것은 아닌지를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즉, 비판이 아니라 비난 일색인 작금의 이준석 전 당대표에 대해서 윤리위원회에서는 해당행위자로 탈당과 제명을 논하여야 할 시점이 아닌가 한다.

류인학 경산취재본부장 inin446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