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송초등학교(교장 남정일)는 3월 2일(목) 10시 30분, 담재관에서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대면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귀여운 꿈나무 27명, 학부모 및 교육 가족이 함께 참석하여 우리 꿈나무들의 밝은 미래를 향한 걸음에 힘찬 날개를 펼치도록 마음껏 응원하였다.

□ 이번 입학식에서는 입학 허가 선언에 이어, 각 반 담임선생님 소개, 꿈나무들의 입학을 축하하는 꽃다발과 선물 증정, 축하 사진 촬영의 시간을 가졌다. 입학식에 참석한 사랑하는 가족들의 축하와 응원 속에 우리 꿈나무들은 행복 가득한 웃음꽃을 피웠다.

□ 입학식 이후 담임선생님과 각 반 교실로 이동하여 학교생활에 대해 안내를 받고 선생님, 친구들과 정감의 시간을 가졌다. 입학식에 참여한 학부모님은“오랜만에 대면으로 입학식을 하니 감회가 새로워요. 우리 아이들이 학교생활에서 꿈과 희망을 키우고 잘 생활하도록 교장선생님과 선생님들께 잘 부탁합니다.”라고 말하였다.

□ 남정일 교장은 “소중한 우리 학생들이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생활해요와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요.”를 부탁하면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입학식 축하 소감을 밝혔다.

경북취재본부 / 박호일 총괄본부장 phi0288@hanmail.net